선진교통문화의 중심!
새로운 교통문화를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
제목 | 2019년 연수원 교육실적 및 2020년 교육홍보(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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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2-30 |
조회 |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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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하‘연수원’)은 올 한해 사업용 차량 운전자, 교통약자, 공무원,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전체인구의 6.3%인 11만 4천 870명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당초 목표 7만 6천 762명 대비 149.6%를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 연수원은 운수종사자에게 친절서비스 및 준법질서의식 강조와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는 안전한 보행방법,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그리고 공무원, 일반도민에게는 교통법규 및 안전운전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 특히, 전라북도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어르신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복지관 및 경로당 뿐만 아니라 시·군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처리방법 및 방어운전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 2020년에도 1월 운수종사자 신규교육을 시작으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교통약자 인식개선교육, 공무원 교통전문교육, 교통안전사회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정부의 교통안전정책에 발맞추어 연수원도 교통약자의 보행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손성모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은“금년도 연수원 교육에 대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최고의 교통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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