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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맞이 교통문화연수원 홍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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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맞이 교통문화연수원 홍보 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02
조회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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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년간(2012년~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59,790건이 발생하여 353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시기인 3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5월에 가장 많은 6,662건(11.1%)이 발생하여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이에 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해 대비 11.9% 늘어난 33,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기 교통안전교육을 통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 최근 3년간 도로교통공단의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사고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전북지역 어린이 교통사고도 2016년에 431건 발생, 5명이 사망하였으나 2017년에는 414건 발생, 2명이 사망하여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이러한 결과는 우리 교통문화연수원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하는 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생활화로 정착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최근 정부의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2년까지 지난해 4,185명의 절반 수준 이하로 감축을 위하여,

○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전라북도교육청과 MOU을 체결하고 어린이를 보도 안쪽에서 걷게 하기, 도로에서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등의 보행 중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또한, 교통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경찰서, 초등학교 등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횡단보도에서 뛰어 건너는 문제 등 스쿨존에서의 “횡단 안전문제”에 대해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우리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우리 도가 전국 최고의 어린이 교통안전 지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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