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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홍보(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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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홍보(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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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은 2017. 3. 6. 익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9월 말 기준 76회, 7,585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 연수원은 대한노인회 시ㆍ군지부, 종교단체의 노인대학,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고령운전자 특성 및 사고 유형, 신체적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및 야간보행시에 주의사항 등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2011~2015) 전라북도 전체 교통사고는 2011년 10,194건에서 2015년 8,873건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 교통사고는 2011년 1,789건에서 2015년 2040건으로 증가 추세이며,
   특히 전라북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추세를 보면 평균 증가율이 4.59%로서 전국 평균 증가율 6.73%보다는 낮은 비율이나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또한, 전라북도 교통안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40.3%(124명) 감축 목표로 하고 있어 연수원에서는 어르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교육강사들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올해는 복지관이나 노인학교에 못 오시는 어르신을 위해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와 협의하여 각 시군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육함으로써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였다.

○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어르신 사고는 경미한 사고만으로도 심각한 결과를 야기하므로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어르신 스스로가 복잡한 교통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함과 동시에 무엇보다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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