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8회 전라북도의회(문화건설안전위원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가 11월 16일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박재완 의원(완주군)
시외버스 운전자 등이 가끔 불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지 않아 버스 탑승객이 불평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교육 시 인성교육을 강화시켜 주고, 앞으로는 보조금 지급 시 인센티브, 패널티 부여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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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희 의원(비례)
◦ 택시 운전자도 가끔 고객이 아닌 본인 위주의 운전 및 하차 요구를 하고 있어 불안에 떨고 있으므로 교육개선을 통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기 바라고, 신규교육을 실시 할 때 도의회 의원들이 교육현장에 나가 경험담 등을 강의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대상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실적이 전년대비 많이 감소한 이유를 묻고,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에 더욱 더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 이상현 의원(남원1)

조기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5만명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양성빈 의원(장수)
교통안전 사회교육에 대해 목표 대비 실적 현황을 보면 고3 청소년 교육이 제출된 자료와 홈페이지 자료가 다른 사유에 대해 묻고, 14개 시군을 돌아다니면서 특히 사고 다발지점 및 위험요소 등에 대해 도 및 시군에 건의를 하는 등 정보를 공유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