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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
제목 | 2017년 청소년 교통안전교육 홍보(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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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19 |
조회 | 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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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원장 손성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학생 43개교 6,317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금년 교육은 남원 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4일 현재 41개교 5,897명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2개교 420명을 교육하게 된다. ○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은 2015년 도내 전 시·군에 소재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으며, 2017년에는 수능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 시기는 시험에 대한 해방감과 운전에 대한 호기심으로 자칫 음주·무면허 운전, 운전 미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이륜차 면허 및 자동차 면허 취득률이 높아질 것을 고려하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 따라서 연수원은 △이륜차 안전운전 방법, △자동차 사고 및 음주․무면허 운전 사고의 위험성, △무단횡단 및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자동차 면허 취득 절차 등의 교육내용으로 동영상 시청과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 특히, 도로교통공단과 전북지방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4~2016년)간 청소년 교통사고는 전국통계 8,500건 이상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전북지역은 729건, 589건, 481건으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고 청소년 이륜차 교통사고는 전국통계 2,968건, 3,040건, 3,070건 증가추세에 있으나 전북지역은 88건, 47건, 41건으로 점차 감소 추세에 있어 우리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금년 상산고등학교에서 교육에 참관했던 교직원들은“수능으로 지쳐있는 고3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생동감 있는 강의로 교통사고 예방에 유익한 교육을 해주신 교통문화연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재학생들과 학부모교육도 시행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 손성모 원장은 “운전 초기에 형성되는 운전습관이 중요하므로 고3 수험생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은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안전전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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