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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통문화를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
제목 | 2017년도 상반기 교육 성과(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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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7-27 |
조회 | 1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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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장(손성모)은 올해 상반기 도민과 운수종사자 48,71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및 강화교육 ▲교통약자 인식개선교육 ▲공무원 교통전문교육 ▲교통안전 사회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운수종사자 교육은 전주․완주는 본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12개 시·군은 운수종사자 생업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현지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현지교육시에는 자치단체장, 도의원, 운수사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통해 운수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 올해 상반기에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11,485명과 특별검사 대상자 및 법정 준수사항 미이행자를 대상으로 한 강화교육은 157명, 특별교통수단(저상버스, 장애인콜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약자 인식개선교육은 195명 등 총 11,83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한 교육생은 “의미있는 교육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연수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 공무원 교통전문교육은 365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본 교육을 이수한 공직자들로부터 이구동성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으로 한번은 받아야만 되는 교육이라며 인기가 대단하고 설문조사 결과 95% 이상의 교육만족도를 나타냈다. ❍ 교통안전 사회교육은 상반기에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31,952명과 일반도민 4,564명 총 36,5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신청이 쇄도하여 7월 현재, 교육대상자의 89.6%인 26,428명이 이수했다. 특히 도서ㆍ산간벽지 어린이의 교통안전교육 기회제공을 위하여 직접 방문교육을 하기도 했다. ❍ 한편, 본 원 및 유관기관의 교통사고 예방 노력의 결과 2017년도 상반기 전라북도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년 동기(6/30 기준) 대비 사망자의 경우 136명→126명으로 7.4%(10명), 부상자는 6,037명→5,718명으로 5.3%(319명) 감소하였고,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3,791건→3,709건으로 2.2%(82건) 줄어 전라북도의 교통사고 사망자수 줄이기 정책에도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은 “하반기에도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과 교통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 교통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전라북도의 교통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연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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