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의 중심!
새로운 교통문화를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
제목 | 2017년 연수원 교육홍보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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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13 |
조회 |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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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원장 손성모)은 3.15일부터 공무원 교통전문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67,2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40% 줄이기 정책에 발맞추어 연수원에서는 운수종사자 교육을 비롯 공무원교통전문교육, 교통안전사회교육 등 3개 과정에 67,2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으로 친절서비스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 강화를 위하여 운수종사자 15,802명을 대상으로 업종별(여객・화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운수종사자의 편의를 위하여 원거리에 위치한 12개 시・군 현지교육을 실시한다. - 법정 준수사항 및 법령위반자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 특별검사(벌점 81점 이상) 대상자 300명(추계)에 대해 운수종사자강화교육을 실시 교통관계법령 및 고객서비스 만족 등을 제고한다. - 교통약자 인격존중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도내 저상버스 및 장애인콜택시 종사자 308명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고객응대 사례, 특별교통수단 리프트구조 및 안전장치 사용법 등 교육한다. - 공무원 교통전문교육으로 본 연수원이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에 따라 위탁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도내 5급 이하 공무원 44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교통안전 사회교육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6개과정(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고3), 외국유학생, 일반도민) 50,400명을 대상으로 안전 보행방법,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교통법규 및 안전운전, 교통관련정보 등을 위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 한편,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인구 증가 등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가 44.2% 차지하고 있어 시·군을 방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노인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지난해에는 운수종사자들에게 환대서비스 및 지역관광안내 교육을 통해 도내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전북관광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교통약자 인식개선교육을 별도 교육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저상버스)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시로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
- 2017년 신규추진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우리나라 교통문화 및 법규 소개, 기초질서 등을 알리기 위해 5개 대학, 400명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자 교육할 계획이다.
- 또한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도 수시로 개최한다.
○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최고의 교통전문교육기관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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