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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 송광사
  • 송광사

    송광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는 신라 경문왕 7년 (867년)에 구산선문의 개산조인 보조체징선사가 개창하였다.
    전국 4대 지당기도량답게 최대 크기의 지장전에 봉안되어 있는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나한전의 석가여래와 500의 나한상은 대웅전과 함께 많은 이들의 참배처가 되고 있으며 평지가람으로 노약자가 편히 올수가 있으며, 대형버스 3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과 식당이 준비되어 있고, 봄철 송광사 벚꽃 터널의 아름다움은 탄성을 자아낸다.

위봉산성

  • 위봉산성
  • 위봉산성

    이 산성은 조선 숙종 원년(1675)에 쌓은 것으로, 둘레가 약 16km에 이르는 대단한 규모이다.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과 조경묘에 있던 태조의 초상화와 그의 조상을 상징하는 나무 패를 피난시키기 위해 이 성을 쌓았다.
    실제 동학농민봉기로 전주가 함락되었을 때 초상화와 나무 패를 이곳으로 가져왔다.
    성안에는 초상화와 위패를 모실 소형 궁전을 두었으나 오래 전에 헐려 없어졌다.
    성의 동.서.북쪽에 각각 문을 냈는데, 지금은 전주로 통하는 서쪽에 반월형 문 하나만이 남아있다.
    성안에는 위봉사와 전주 팔경의 하나인 위봉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위봉폭포

  • 위봉폭포
  • 위봉폭포

    위봉산성의 동문쪽에 있는 위봉폭포는 높이가 60m이며, 2단으로 쏟아지는 물줄기는 옛부터 완산 8경에 드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폭포주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가까운 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웅치전적지 (전북특별자치도기념물 제25호)와 종남산 기슭에 송광사가 있다.

경기전

  • 경기전
  • 경기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인한 곳으로 태종 10년인 1410년 창건되었다.
    사적 제339호로 지정된 경내에는 보물 제931호인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본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등의 유적이 있다.

한옥마을

  • 한옥마을
  • 한옥마을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걸쳐 700여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진 전주 한옥마을은 1977년 한옥마을보존지구로 지정되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한곳으로 꼽히는 전동성당, 선조 때 지어진 전주향교와 이성계가 왜적을 무찌른 후 승전 기념으로 지은 오목대, 상류층 가옥의 전형적인 예로 민속자료 제 8호인 학인당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전통술박물관, 전통한지원, 한방문화센터 등의 전시관이 있고 소설(혼불)의 작가 고 최명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최명희 문학관, 전주전통문화센터도 꼭 들려야 할 한옥마을의 명소이다.

고산자연휴양림

  • 고산자연휴양림
  • 고산자연휴양림

    해발 553.6m의 안수산 자락의 계곡에 있으며, 봄의 철쭉, 산벚나무와 야생화, 여름의 맑고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 등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이룬다.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조림지가 있다.
    휴양림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물놀이장과 인공잔디에 물을 뿌려 썰매를 타는 물썰매장(눈썰매장)이 있고, 체력단련을 위한 임간수련장, 숲속의 집, 야영장, 삼림욕장,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터, 등산로, 산책로, 야외무대, 야외교실을 갖췄다.

대아수목원

  • 대아수목원
  • 대아수목원

    대아수목원은 소백산맥 운장산 지류의 일부로 1995년 문을 열었다.
    732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달리면 맑고 잔잔한 대아호가 펼쳐져 있고, 그 대아호의 동쪽 계곡 끝자락 깊은 곳에 대아수목원이 자리잡고 있다.
    대아수목원 지역은 전국 8대 오지의 하나로 70년대 초 화전 경작이 중단된 후, 지형적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이 없어 여러종의 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존돼 있다.
    수목원에는 참나무류를 중심으로 한 층층나무, 비목, 고로쇠, 굴피나무, 이팝나무 등 교목과, 고추나무, 싸리, 화살나무, 병꽃나무, 찔레, 청미래덩굴 등 관목류로 자연림이 형성되어 있고 다양한 지피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대둔산

  • 대둔산
  • 대둔산

    대둔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쪽에는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70m, 길이 50m의 금강구름다리가 특히 유명하며, 마왕문·신선바위·넓적바위·장군봉·남근바위 등의 기암과 칠성봉·금강봉 등 첨봉들이 산재하여 경승지를 이룬다.
    완주군 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을 오른다.
    그중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의 집단시설지구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정상)~칠성봉 전망대~케이블카 탑승장을 잇는 원점회귀코스가 가장 인기가 있다.
    이 코스는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을 기점으로 총산행거리 약 5㎞에 3시간이 소요된다.

마이산

  • 마이산
  • 마이산

    마이산은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10~20km의 서남방향으로 고원을 이루는 진안고원상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곳에서는 금강이 북류하고 섬진강이 남류하는데 진안부근의 양 하천의 분수령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이산은 두개의 큰 산봉우리로 되어 있다.
    신중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봉우리 두 개가 높이 솟아 있기 때문에 용출봉이라 하였고, 조선 시대 태종이 남행하여 그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이름지었다 한다.
    이 산 일대의 자연경관과 사찰들을 중심으로 1979년 10월 전북특별자치도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깎아지른 듯한 수마이봉 기슭의 숲속에 은수사라는 절이 있고 그 밑에 또 다른 명물인 탑사가 있다.

대승한지마을

  • 대승한지마을
  • 대승한지마을

    대승한지마을은 소양~동상면간 2차선 도로변에서 약 20m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써 마을 앞산은 승래봉(일명 문필봉) 마을 뒷산은 두리봉으로 마을전체가 안정된 형태이다.
    4백여년 전부터 뛰어난 수질의 맑은 물과 닥나무 재배로 전통한지 생산에 마을 대다수 주민이 참여해 한지생산과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완주군 소양면의 한지업체 15개 중 신원리 권역 내에 10곳의 전통한지 생산 공장이 있었으며 현재 한지공장 유적 9곳, 장인 수준의 한지생산기술 보유자(전문 초지공) 1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최근 한(韓)브랜드 및 한(韓)스타일의 대표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한지의 명소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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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